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각 분야의 전문 인력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IT 기업 출신의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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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은 수년간 국내외 굵직한 사업들을 주도해오며 쌓아온 그들의 노하우를 자사에 적용시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구글코리아 출신의 손화정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영입하며 마케팅 역량 강화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이베이코리아에서 15년간 모바일 앱 개발 및 운영 전반을 주도해온 조영훈 최고기술책임자(CTO)를 필두로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해 기술 측면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또한, 조만간 현대자동차 출신의 인재도 곧 머스트잇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이밖에도 머스트잇은 MD, 기획, 디자인 등 전 직군에 걸쳐 다년간의 이커머스 경력을 쌓아온 전문 인력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머스트잇 조용민 대표는 “대기업의 경직되고 딱딱한 문화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치려는 인재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머스트잇에서 마음껏 뛰고 한계 없이 성취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머스트잇은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부문은 Front-End 개발, Back-End 개발, DevOps, DBA,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등이며 모든 직무는 수시채용으로 진행된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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