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해외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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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과 이정재가 해외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구찌] |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정재, 임세령은 카리브해의 햇빛을 만끽하며 고급 리조트임 에덴 록에 머물고 있다"고 전하며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임세령 부회장과 이 모습을 카메라로 직접 찍어주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 중인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고, 이후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영화제, 미국 에미상, LACMA 아트+필름 갈라 등 일정에 파트너로 동행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왔다.
이정재는 지난 2일 한국 취재진과 '오징어게임2' 홍보를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다음 날인 3일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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