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남성그룹 파우(POW)가 깊어진 감성과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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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사진=공식 SNS] |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유럽 감성을 기반으로 한 음악적 색깔과 함께, 멤버들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특히, 파우(POW)가 데뷔 때부터 강조해온 ‘유러피안 유스 컬처’를 더욱 뚜렷하게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우(POW)는 ‘아트 스쿨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로드 트립을 떠난다’는 콘셉트에서 착안, 일상의 자연스러움 속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아트 스쿨 학생으로 변신한 파우(POW) 멤버들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유럽 감성을 통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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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사진=공식 SNS] |
특히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5인 5색 비주얼과 청춘의 싱그러움이 트렌디하게 담기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더불어 파우(POW)는 오는 20일까지 이번 3집 타이틀인 ‘다정해지는 법’을 주제로 한 글, 그림, 영상, 사진 등 공모전을 개최해 선정된 작품을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 프리뷰 스테이지 내 전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파우(POW)는 컴백과 맞물려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파우(POW)의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는 오는 6월 27일 낮 12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을 비롯해 ’이유‘, ’Celebrate(셀러브레이트)’, ‘Fingerprint(핑거프린트)’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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