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의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2014년 브랜드 론칭 후 7년 만이다. 테라(TERA)는 ‘The Endless Realization of All’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이 꿈꾸는 모든 미래를 위한 끝없는 실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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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테라타워' 신규 BI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은 신규 BI와 함께 브랜드 비전도 새롭게 정립했다. 새 BI는 내년 하반기에 입주하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시작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신뢰를 이어나가는 지식산업센터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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