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오는 23일에 정식 출시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31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미르M 쇼케이스 방송에서 게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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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제공 |
홍보 모델인 영화배우 황정민이 게임 속 배경을 직접 거닐며 게임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미르M은 인기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원작의 8방향·쿼터뷰 방식을 통해 전통 게임성을 강조했고, 높은 수준의 그래픽 등 최신 기술력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정식 서비스 날까지 더욱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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