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역사회에 마스크 1000장 기부

정창규

kyoo78@gmail.com | 2020-04-29 19:19:02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가원중학교 '코로나19 STOP 키트' 전달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한태구 지원팀장, 사진 오른쪽 전찬규 가원중학교 교장.(사진=롯데쇼핑)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 전 임직원은 지역사회 코로나 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28일 송파구에 있는 '가원중학교'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살균티슈를 세트로 묶은 '코로나 STOP 키트' 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마스크 1000장과 손소독제 100개, 살균티슈 100개를 직접 준비했다. 가원중학교 학생들이 개강 후에도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잠실점 직원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기부 행동에 참여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가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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