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아시아 대표 골프리조트 선정

소노펠리체C.C, Golf Digest US Best Golf Resorts In Asia 수상
하늘과 맞닿은 산 정상에서 최적의 라운드 즐길 수 있어

정창규

kyoo78@gmail.com | 2020-04-02 17:12:00

소노펠리체C.C, Golf Digest US Best Golf Resorts In Asia 수상.(사진=대명소노 그룹)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청청지역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지난달 24일 2020년 Golf Digest Editors’ Choice Award – Best Golf Resorts In Asia에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진행 중인 2020년 美 골프다이제스트 에이터 초이스 어워즈는 골프 관련한 다양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이중 대륙별 대표 골프리조트 분야에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가 아시아의 대표 골프리조트로 뽑히는 영광을 가졌다.


전 세계 리조트에 대한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작업을 진행, 아시아 내 베스트 골프 리조트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를 시상한 결과로 최적의 골프코스와 아름다운 리조트가 조화를 이룬 소노호텔&리조트의 쾌거이다.


소노호텔&리조트의 프리미엄 리조트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프라이빗한 객실 및 럭셔리 퍼블릭 골프장인 소노펠레체 C.C, 클럽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비발디파크 내에서도 가장 여유롭게 독립된 단지이다. 비발디파크 두릉산 자락에 위치한 소노펠리체C.C를 내려다 보며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 입지 조건을 갖췄다. 또한 객실 테라스에서 운해 속 피어나는 일출을 감상하며 자연이 주는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소노펠리체C.C는 전장 6630m 총 면적은 132만2655㎡에 달하며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의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적인 코스로 설계됐다. 짙은 녹음과 푸른 초원, 잔잔히 빛나는 호수는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며 최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디자인한 클럽하우스는 특별한 휴식와 여유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소노호텔&리조트는 총 3개의 18홀 골프장과 1개의 9홀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매봉산 정상에 위치한 권위 있는 골프코스 비발디파크C.C와 2020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 초이스 어워즈 수상을 한 소노펠레체C.C.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가 펼쳐진 환상의 골프코스를 가진 델피노C.C, 일상에서 벗어난 탁 트인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비발디9 GC이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소노펠리체 골프장은 팔봉산을 바라보며 환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청명한 날씨에는 인접한 춘천과 화천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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