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신형, 야호! 이게 얼마만이냐?
이대한
webmaster@megaeconomy.co.kr | 2015-08-20 16:09:50
[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아반떼 신형이 화제다. 아반떼 신형은 새달에 나온다. 5년만에 확 바뀐 모습으로 드라이버들을 만난다.
현대자동차는 높은 시장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늘 안정성 논란에 휩싸이곤 했다.
아반떼 신형이 그런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반떼 신형의 캐릭터는 꽤 독창적이고 역동성이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반떼 신형에 대한 이미지는 현재 렌더링만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현대차는 아반떼 신형을 만들면서 젊은 성인층의 취향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아반떼 신형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아반떼 신형 외관은 이전의 플로이딕 스컬프처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조금 더 심플하게 다듬어졌다. 아반떼 신형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굉장한 힘이다.
아반떼 신형 출시 소식에 국민들은 “일단 멋져는 보인다”, “아반떼 신형이 피노키오 코처럼 점점 앞이 뾰족해진다. 잘하면 찌르겠다” “아반떼 신형, 그래도 국내산이 최고지”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아반떼 신형, 미안혀,, 많이 팔아먹어라. 나는 연비와 부식에서 안전하지 못한 아반떼 신형이든 뭐든 국산차는 사양하련다” “아반떼 신형, 푸조와 가격이 비슷해지면 망한다. 아반떼 신형 가격 잘 맞추면 반응 좋을지도 모르지” 등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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