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온더고, 홍현희와 손잡고 냉동 도시락 경쟁력 알린다…누적 판매 2500만개 돌파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11 23:28: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워홈의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가 유튜브 딜커머스 예능을 통해 제품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누적 판매량 2500만개를 돌파한 가운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아워홈은 온더고가 방송인 홍현희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무(無)속인 홍현희’와 협업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아워홈]

 

온더고는 지난달 28일 배우 윤경호를 모델로 내세운 신규 캠페인 ‘진지를 진지하게’를 공개했다. 올해 9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2500만개를 넘어섰다.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면서도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소비자 관점에서 온더고의 제품력을 검증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속인’은 ‘세상에 나를 속일 물건은 없다’는 콘셉트로 홍현희가 기업을 방문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가격을 협상하는 커머스형 웹예능이다.

 

방송에서 홍현희는 온더고 제품의 조리 편의성과 맛, 품질 등을 직접 확인한다. 시중 냉동 도시락은 물론 배달·외식 메뉴와 비교해 제품 경쟁력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더고 상품 기획 및 연구개발(R&D) 담당 임직원도 출연해 제품 개발 과정과 특징을 소개하고 홍현희와 가격 협상에 나선다.

 

아워홈은 제품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콘텐츠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제품 검증 과정과 가격 협상을 결합해 콘텐츠의 재미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구매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관련 영상은 ‘스튜디오 우쥬라익ㅋㅋㅋ’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영상 공개와 연계해 아워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온더고 대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제대로 먹는 일상식으로서 온더고의 제품력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4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2% 증가한 규모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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