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 FC서울 우승 역사 담은 성수 팝업 ‘흥행’…1만5811명 방문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08 22:21: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역대 우승 역사를 테마로 선보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포츠 팬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윌비플레이 FC서울 팝업스토어에 총 1만5811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형지엘리트]

 

이번 팝업스토어는 FC서울의 공식 파트너인 윌비플레이가 구단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브랜드 콘텐츠로 재해석해 선보인 행사다. 단순한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FC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축구팬뿐 아니라 스포츠 패션에 관심이 높은 일반 고객까지 끌어들였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FC서울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특별 레플리카 유니폼을 비롯해 윌비플레이의 디자인과 기획력을 더한 의류 및 잡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구단의 상징성과 브랜드의 패션 감각을 결합해 기존 스포츠 상품과 차별화된 상품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초대형 포토존을 비롯해 미니게임과 스탬프 투어 등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 현장 체류와 참여를 유도했다.

 

FC서울 선수와 레전드 선수들의 방문도 이어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가대표 선수인 정승원·구성윤·최준을 비롯해 김진수·문선민·조영욱 등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고요한·김주영·고광민 등 FC서울을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도 방문해 팬들과 구단의 역사를 공유했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팝업을 계기로 스포츠 상품화 사업에서 상품 자체뿐 아니라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친 브랜드 매치데이에 이어 축구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과 더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며 "FC서울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윌비플레이만의 기획력으로 다채롭게 풀어낸 만큼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FC서울의 스포츠 상품화 사업 파트너로 레플리카 유니폼과 의류, 잡화 등 구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공식 굿즈샵 '팬파크'를 리뉴얼해 운영하는 등 FC서울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한 상품 및 콘텐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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