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과천시민 송년콘서트 단독 후원…지역사회 상생 행보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1-06 22:14: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가 과천시민을 위한 송년콘서트를 단독 후원한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Finale'를 단독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한국마사회]

 

공연에는 지휘자 차웅을 비롯해 소프라노 손지수, 테너 김민석,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뮤지컬 넘버와 오페라 아리아, 관현악곡 등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Tonight' 등이다.

 

오페라 작품으로는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로미오와 줄리엣'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Je veux vivre)',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Brindisi)' 등이 준비됐다. 공연 마지막에는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을 연주한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공연이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민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예술, 여가와 휴식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최근 전문인증기관의 심사를 거쳐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4년 연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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