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 신축, 새해 희망찬 도약 알려

“새 언약 진리의 전당, 지역사회 보금자리로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 다할 것”

이준 기자

industry@megaeconomy.co.kr | 2026-01-26 21:57:20

▲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성남시 모란역에서 'GREEN EARTH'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병오년 새해에도 새 성전을 설립하며 사랑과 화합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경기 성남 중원구에 세워진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가 사용승인을 받았다.

 

성남시청, 중원구청, 성남종합운동장, 모란민속5일장 등 관내 주요 시설과 인접한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는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 잡았다. 연면적 1495.07㎡,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다. ㄱ자 통창과 석재로 마감된 외형은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을 중심으로 교육실, 시청각실, 식당 등 각 공간이 기능과 동선에 맞게 효율적으로 배치됐다. 교회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8호선과 가까워 성남 시민은 물론 인근 도시민들의 방문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는 “새 언약 진리의 전당이자 따뜻한 보금자리로서 가족과 이웃의 소통을 돕고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비롯해 성남 곳곳의 하나님의 교회는 신앙의 산실이자 열린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같은 행사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물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다방면으로 봉사하며 이웃들의 삶을 살뜰히 보살폈다. 갑작스런 폭설이 쏟아졌던 지난달에는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통행 안전에 솔선했다. 장마철에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 배수구 정비활동을 펼치고, 헌혈자가 줄어드는 시기에는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해 전개한 정화운동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백현동 카페거리, 탄천, 희망대공원, 가천대학교 등 도심 곳곳이 쾌적해지기도 했다. 25년 넘게 이어온 이타적인 행보에 보건복지부 장관, 환경부 장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의장, 성남시장 등이 표창패 등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지구촌의 밝은 내일을 견인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4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과 국가 최고환경상 등 5400회가 넘는 상이 답지했다. 

 

최근 하나님의 교회는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는 ‘희망의 숲’ 캠페인,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Hold Hope!’ 캠페인 등을 세계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설립 이래 175개국 7800여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은 4만5000회 이상이고, 720만4300여 명이 동참했다. 올해도 각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하나님의 교회의 사랑나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에서 새 성전 설립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 과천·안산·파주·화성 동탄, 인천 서구, 대구 달성군, 부산 북구에서도 성전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만도 신자들과 지역민들의 환영 속에 전국 10곳에서 헌당식이 개최됐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가정을 보듬고 가족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어머니 마음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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