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프레시·지평달밤, 몽드셀렉션 골드 획득… 해외 15개국 공략 박차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21 21:34:3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지평주조는 ‘지평 프레시’와 ‘지평달밤’이 ‘몽드셀렉션 스피릿 어워즈(Spirit Awards)’ 부문에서 골드 등급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몽드셀렉션은 식품·음료·주류 등 다양한 소비재를 대상으로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기관이다. 셰프와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 전문가 심사단이 제품의 맛과 향, 품질,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지평주조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지평 프레시’와 ‘지평달밤’은 맛과 향은 물론 패키징과 시각적 디자인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두 제품은 국내 인기 제품인 ‘지평생막걸리’와 ‘보늬달밤’의 풍미를 유지하면서 해외 유통 환경에 맞춰 개발됐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호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평주조는 현재 ‘지평 프레시’, ‘지평달밤’을 비롯해 ‘지평말차’, ‘지평리치’ 등 총 4종의 수출 전용 제품을 운영 중이다.
1925년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서 창업한 지평주조는 전통 양조 방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한정판 막걸리 ‘지평백화’를 비롯해 ‘지평말차’, ‘지평리치’, ‘월향’ 등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해외 시장에서도 K-막걸리의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수출 국가 확대와 시장 점유율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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