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시티버스, 서울 도심서 할로윈 이벤트…야간투어에 유령 배우 동승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19 21:03: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시티투어버스 공식 운영사인 노랑풍선시티버스가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할로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시티투어에 페이스 페인팅과 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할로윈 테마 콘텐츠를 더했다. 주간에는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야간에는 2층 버스에서 도심의 야경을 감상하며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사진=노랑풍선]

 

행사 기간에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유령으로 분장한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퀴즈와 추첨 방식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노랑풍선시티버스 모형 자동차와 키링, 마그넷 등 굿즈를 비롯해 문화상품권, 남산 케이블카 이용권,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등으로 구성됐다.

 

야간투어는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유령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버스에 동승해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탑승객들과 소통한다. 퀴즈와 경품 추첨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 이동 과정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탑승객들은 2층 버스에서 서울 도심의 야경을 감상하는 동시에 할로윈 테마 공연과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기존 시티투어에 체험 요소를 접목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겨냥했다.

 

김영준 노랑풍선시티버스 대표는 “이번 할로윈 이벤트는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서울의 야경과 할로윈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2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