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3-30 21:00: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재확인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 영향력과 인지도를 평가하는 대표 지표다.

 

▲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총점 676.8점을 기록하며 경쟁 브랜드 대비 큰 격차로 1위에 올랐다. 특히 헬스케어 부문이 신설된 2016년 이후 올해까지 11년 연속 정상 자리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시장 선도 전략을 주요 요인으로 꼽는다. 회사는 ‘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헬스케어로봇은 자체 개발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양팔·양다리 독립 구동, 발목 회전, 고관절 상승 등 다양한 동작 구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단순 마사지 기능을 넘어 전신 스트레칭과 코어 근육까지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신체 정보는 물론 사주, 별자리 등 개인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개인화된 헬스케어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을 집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보틱스 원천 기술 기반의 기술 수출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실제 기술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11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헬스케어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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