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한국마즈, 결식아동에 8000식 기부…7년째 나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08 20:46: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과 한국마즈가 세계 식량의 날을 앞두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품 기부에 나섰다. 양사는 2020년부터 매년 식품을 지원하며 올해로 7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과 한국마즈는 8일 초록우산 본사에서 식품 전달식을 열고 농심 스낵과 켈로그 시리얼 등 총 8000식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식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기관으로 전달돼 식품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양사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계기로 결식아동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양사가 기부한 식품은 누적 5만2000식에 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국마즈와 함께 식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농심과 함께 시작한 결식아동 식품 지원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61억원, 영업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47.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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