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열전] 최태원 SK 회장, EBS 강연자로 나선다…AI 시대 생존 전략·한일경제연대 제시
12일부터 '위대한 수업' 시즌6 첫 강연…AI 활용·새로운 자본주의 조명
사회문제 해결에 경제적 보상 제안…청년들과 미래 일자리·리더십 논의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10-08 17:50:28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EBS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AI) 시대의 경제 성장 전략과 청년들의 생존 해법을 제시한다.
사회문제 해결에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모델부터 한국과 일본의 경제연대 필요성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8일 EBS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EBS 1TV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의 첫 강연자로 출연한다.
이번 강연 주제는 ‘AI와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이다. 최 회장은 반도체·에너지·통신 등 주요 산업에서 쌓은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기업 역할과 경제·사회 변화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측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가치의 자본주의’를 강연하게 된다.
AI 역시 기술 경쟁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미·중 갈등 등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한일경제연대’를 제시한다. 양국이 AI와 에너지, 헬스케어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구상이다.
강연 후반부에는 청년들과 AI 시대의 일자리 변화, 리더십, 미래 역량 등을 놓고 대화를 나눈다. 최 회장의 강연은 5회에 걸쳐 평일 밤 11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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