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비즘, 인도 톱스타 아누쉬카 센 출연 한·인 합작 영화 IP 리미티드 에디션 발행

전창민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5-04 20:24:18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때 대한민국 블록체인 씬의 최정점을 이끌었던 메타콩즈의 공동창업자 황현기 대표가 새로운 웹 3.0 프로젝트 펑크비즘을 통해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에 나선다.


황현기 대표가 이끄는 펑크비즘홀딩스(이하 펑크비즘)는 인도 톱스타 아누시카 센(Anushka Sen)이 출연하는 한·인 합작 영화의 제작사 스토리웍스와 'Anushka Sen IP 리미티드 에디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누시카 센은 인도 SNS에서만 5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 Gen-Z 대표 톱스타다. 인도 국민드라마 'Baalveer'의 주역이자, 역사 대하드라마 'Jhansi Ki Rani'에서 인도 영웅 라니 락슈미바이를 연기했고, 아마존 프라임 'Dil Dosti Dilemma' 주연, UN 기후변화 회의(COP28) 무대까지 오른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계약의 모태가 되는 한·인 합작 영화는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며, 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영화의 글로벌 사전 홍보 캠페인의 핵심 축으로 기획됐다.


이번 계약의 컨셉은 단순 IP 굿즈 사업이 아니라 두 가지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 캠페인이라는 점이다. 첫째, 제주도에서 촬영 중인 한·인 합작 영화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인도·동남아 팬덤 확장. 둘째, 본 사업이 목표 모집액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경우 서울 남산타워와 한강공원 두 곳에 1.6m 실물 크기의 아누시카 센 조형물을 설치하는 후속 프로젝트의 가동이다. 한국과 인도를 잇는 영화 한 편을 매개로, 펑크비즘이 그동안 강조해온 '온라인 IP가 오프라인 랜드마크로 이어지는 플라이휠'이 가장 직관적인 형태로 구현되는 셈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랜덤박스 형식으로 발행된다. 박스 안에는 본 IP 기반의 TCG 카드, 컬렉션 한정 디자인 봉제인형, 아트토이 등 다양한 실물 굿즈가 무작위로 봉입되며, 각 굿즈의 출현 확률은 전자상거래법 및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에 따라 판매 페이지에 사전 공개된다. 단순 캐릭터 굿즈가 아닌 한·인 합작 영화의 공식 홍보 콜렉터블이라는 점에서, 인도 본토의 5천만 팬덤과 한국·동남아 키덜트층 양쪽에 의미 있는 소장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차별점은 펑크비즘이 운영하는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앰버서더 리그(Ambassador League)'와의 직접 연동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한 홀더는 자동으로 앰버서더 리그 참여 자격을 얻는다.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X(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지정 채널에서 영화와 IP를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게시하면, 그 기여도에 따라 펑크비즘 게임 생태계 전반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 스킨이 마케팅 용역에 대한 정당한 리워드로 지급된다.


이 게임 아이템 스킨은 아누시카 센의 IP에 한국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 모티브를 결합한 인게임 캐릭터 스킨으로 설계된다. 한국 문화의 아이콘과 인도 톱스타가 한 자산 위에 결합되는 형태로, 한·인 합작이라는 본 영화의 정체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시각화한 셈이다. 더 중요한 점은, 이 스킨이 단일 게임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펑크비즘이 현재 운영하는 게임과 향후 출시할 모든 게임에 공통 적용되는 범용 자산(Cross-game Skin)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서버가 종료되면 사라지던 기존 게임 아이템과 달리, 홀더의 지갑에 영구적으로 귀속되어 소유권과 이동성, 재거래 가능성을 모두 보장한다.


전체 컬렉션은 펑크비즘의 인도네시아 99% 지분 자회사 PT PUNK VISM INDONESIA를 통해 발행되며, 모든 결제는 USDT 기반으로 처리된다. 국내 탑티어 로펌으로부터 해당 사업 모델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공식 의견서를 확보했으며, 정산은 공인 수탁사 에스크로 계좌를 통해 양 당사자에게 동시 송부되는 정산 내역서와 함께 집행된다. 본 리미티드 에디션은 멤버십·홍보 앰버서더 자격 및 디지털 컬렉터블의 성격을 가지며, 투자 수익이나 배당 등은 일절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판매 페이지에 명시될 예정이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이번 협업은 펑크비즘이 인도라는 14억 인구의 거대 시장으로 진출하는 첫 번째 깃발이자, 동시에 한국 콘텐츠가 인도로 흘러 들어가는 새로운 통로"라며 "5천만 팬덤을 거느린 인도 Gen-Z 아이콘 아누시카 센이 출연하는 한·인 합작 영화, 그것도 제주도에서 촬영되는 작품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펑크비즘이 직접 설계하고 집행한다는 것은 단순한 IP 거래를 넘어선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작에 불과하다. 모집액이 달성되면 남산타워와 한강공원에 아누시카 센의 1.6m 조형물이 들어선다. 인도 톱스타의 IP가 한국의 가장 상징적인 두 랜드마크에 실물로 자리 잡는 순간, 우리가 그동안 말해온 '온라인 IP의 가치가 오프라인 도시 공간의 가치로 이어진다'는 RWA 모델이 가장 확실하게 증명될 것"이라며 "펑크비즘 게임 아이템에 제주도 돌하르방을 입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 문화의 아이콘과 인도 톱스타, 그리고 영구적으로 홀더의 자산으로 살아 있는 디지털 권리, 이 세 가지가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되는 첫 번째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펑크비즘은 사이퍼펑크 정신을 계승해 거대 중개자 없이 참여자가 직접 자산의 주인이 되는 웹 3.0 가상 국가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펑크비즘홀딩스를 모기업으로, 인도네시아 99% 지분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RWA 사업을 합법적·투명하게 전개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 PVT 블루티커를 획득했고, 글로벌 거래소 MEXC 상장과 쿠코인 데뷔를 마쳤으며, 포브스 RWA 혁신가에 선정된 바 있다. KODA(수탁), 네이버 클라우드, 안랩 블록체인 컴퍼니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피어스 해치 아케이드 RWA 완판, 호나우지뉴 RWA 쇼 성사, 비비 팝업스토어, 남산 서울타워 F&B 매장 4곳과의 RWA 협업, 그리고 이번 한·인 합작 영화 IP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압도적인 오프라인 실물 연계 레퍼런스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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