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국립오페라단 '컴백'…3년 만에 이사장 재임명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두 번째 선임…임기 3년
셀트리온 엔터 통해 영화 투자…문화예술 인연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10-02 19:52:28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했다. 첫 임기를 마친 뒤 다시 같은 자리에 오르면서 국립오페라단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2029년 9월 30일까지 3년이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비상임직으로 공연 후원과 협찬 등의 역할을 맡는다.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직을 맡게됐다. [사진=AI]

 

서 회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서 회장은 앞서 2020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3년간 이사장으로 재임했다.

 

서 회장은 기업 경영과 함께 문화 콘텐츠 분야에도 투자한 이력이 있다.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30억원을 투자하는 등 콘텐츠 개발과 공급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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