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슈퍼푸드 웰니스 ‘파이테라’ 출격…건기식 시장 공략
자연 유래 원료·간편 섭취 앞세운 데일리 헬스케어 전략
커큐민·빌베리 등 4종 출시…맞춤형 건강관리 수요 겨냥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6-30 19:40:18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이 슈퍼푸드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해 신규 브랜드 ‘파이테라(PHYTERA)’를 론칭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최근 건강 고민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웰니스 브랜드 ‘파이테라’를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브랜드명은 식물을 의미하는 ‘Phy’와 치유를 뜻하는 ‘Therapy’를 결합한 것으로, 자연 유래 원료를 활용한 일상형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인공 성분보다 자연 유래 원물을 선호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간편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먹는 웰니스’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슈퍼푸드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제품을 설계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액상형, 분말형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됐다. ‘곰보배추·삼백초 시럽’은 국내산 식물 원료를 활용한 고농축 액상 제품으로, 인공감미료와 향료를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으로 활용돼 온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환절기 건강 관리 수요를 겨냥했다.
분말형 제품인 ‘빌베리’는 이탈리아산 빌베리 추출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베리 성분을 배합해 눈 건강과 활력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입안에서 빠르게 녹는 제형을 적용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커큐민’ 제품군은 강황 유래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리포좀 기술을 적용했으며, 흑후추 추출물과의 복합 설계를 통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기본형과 망고맛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도 넓혔다.
동아제약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 중심 유통 전략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 맞춤형 건강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파이테라는 간편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브랜드”라며 “슈퍼푸드 기반 제품을 통해 일상 속 웰니스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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