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큐의원 이승민 원장, 2026 KACS서 쥬브아셀V 등 ‘ECM 3종 비교 임상 결과’ 발표

정창헌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10-26 19:28:07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비티큐의원 이승민 원장이 지난 10월 25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열린 ‘2026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 추계학술대회’에서 ECM(세포외기질) 기반 제품의 임상적 특성과 비교 결과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승민 원장은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와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KORA)의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바임 쥬브아셀의 키닥터(Meister) 자격으로 강연에 나섰다. ‘진짜 피부 밀도를 결정하는 ECM의 힘-Clinical Reality, ECM 3종 비교’를 주제로 피부 진피 내 ECM의 역할과 임상적 의의를 설명했다.

 

▲ 사진제공 : 비티큐의원

 

이번 강연에서는 ECM이 피부의 구조적 지지 역할뿐 아니라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조직 환경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외기질이라는 점을 다뤘다. 특히 환자의 얼굴 좌우에 서로 다른 ECM 제품을 적용해 결과를 비교하는 분할 임상시험(Split-face) 방식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 원장이 발표한 임상 자료에 따르면, 쥬브아셀V는 타사 제품 2종과 비교한 통증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균 통증 점수를 보였다. 총 10건의 사례 중 6~7건에서 타사 제품보다 통증이 적게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술 직후 이상 반응에 대한 비교 결과도 발표됐다. 발표 자료에서는 타사 제품 적용 부위에서 이물감, 열감, 알레르기 반응 등이 관찰된 사례가 있었던 반면, 쥬브아셀V 적용 부위에서는 해당 이상 반응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결과는 발표된 사례 범위 내의 관찰 결과로, 제품 전반의 안전성을 확정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임상 자료가 필요하다.

 

시술 4주 후 피부 지표 측정에서는 쥬브아셀V 적용 부위의 수분 개선율이 8.4%로 비교 제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이 원장은 이러한 비교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별 특성과 환자 상태를 함께 고려해 시술 제품을 선택하는 접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승민 원장은 “ECM 기반 제품을 평가할 때는 제품별 특성과 임상 자료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환자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맞춰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시술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이어 “통증에 민감하거나 특정 이상 반응을 우려하는 환자에게는 관련 임상 자료와 개인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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