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반려견 동반 객실 강화…펫 프렌들리 서비스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20 19:21: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그니엘 부산이 반려견 동반 고객을 겨냥한 객실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강화하며 펫 프렌들리 호텔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반려견의 안전과 위생을 고려한 전용 비품을 확충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마련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시그니엘 부산은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펫 프렌들리 객실 전용 비품을 강화하고 쾌적한 투숙 환경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시그니엘 부산]

 

우선 반려견의 관절을 보호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펫 전용 객실 전체에 ‘펫 안심 매트’를 설치했다.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한 펫 전용 공기청정기와 반려견 목욕에 필요한 편백 욕조도 새롭게 비치했다.

 

기존 편의용품도 갖췄다. 펫 전용 객실에는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타월, 담요, 스텝(계단) 등이 마련돼 있다. 사전 요청 고객에게는 전용 샴푸와 유모차, 케이지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객실 시설 확충과 함께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미 앤 마이 펫(Me and my Pet)’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몰 스터프(Small Stuff)’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프리미어 펫 더블 오션뷰’ 또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펫 더블 오션뷰’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5만원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디럭스 스위트 펫 더블 미포하버뷰’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5만원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이용권은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지역 차원의 인증도 획득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최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부산형 반려동물 산업 친화 인증’ 대상 시설에 선정됐다.

 

해당 인증은 위생과 안전, 운영 관리 등을 심사해 지역 내 우수 반려동물 친화 시설 10곳을 선정·육성하는 사업이다. 시그니엘 부산은 반려동물 친화적인 시설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도 고객들이 시그니엘만의 세심한 서비스와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용 비품과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의 눈높이를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 부산, 제주, 속초, 부여, 김해 등 국내 25개와 뉴욕, 시애틀, 하노이, 호찌민 등 해외 주요 도시 15개를 포함해 국내외 총 4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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