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페이스북 구독자 43만명 돌파…해외 이용자 비중 80%↑

인도·인도네시아·사우디 등 해외 구독자 중심 성장
국가별 맞춤 콘텐츠로 글로벌 소통 확대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7-09 19:05:42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식 페이스북 구독자 수 43만명을 넘어서면서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가 9일 기준 43만 4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고객과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공식 페이스북을 본격 운영해왔다. 영문 콘텐츠를 비롯해 국가와 시기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해외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전체 구독자의 80% 이상은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이용자로 집계됐다. 해외 프로젝트 현장 근로자와 고객들의 높은 참여가 구독자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외 수행·준공 현장 소식과 안전 매뉴얼, 기술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멕시코 독립기념일과 힌두교 축제 등 국가별 문화와 기념일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지 이용자들과의 공감대를 넓혀왔다.

현장 임직원을 소개하거나 일상을 담은 소통형 콘텐츠에는 발주처와 협력사, 현장 근로자의 댓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페이스북 외에도 인스타그램(10만여 명), 유튜브(14만 4000여 명)를 운영하며 기업 정보 제공과 임직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인허가부터 준공까지의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코멘터리'와 조경 담당자가 단지를 직접 소개하는 '온라인 도슨트 투어' 등을 통해 사업 현장과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해외 고객과 현장 외국인 근로자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SNS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과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채널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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