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승무원이 기획한 기내 서비스 확대…다낭·삿포로서 ‘큐레이팅 플라이트’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23 18:25: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객실승무원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장 직원이 상품 선정과 프로모션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24일과 25일, 28일 인천발 다낭 및 삿포로 노선에서 ‘큐레이팅 플라이트(Curating Flight)’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큐레이팅 플라이트는 객실승무원이 기내판매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기내판매가 상품 안내와 판매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승무원이 상품 선정부터 프로모션 기획, 고객 안내까지 참여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고려해 ‘레지나 프리미엄 로열젤리’를 선보인다. 계절적 수요와 고객 관심사를 반영한 상품을 제안해 기내판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파라타항공은 객실승무원의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승무원의 의견을 서비스 기획에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인플라이트 큐레이터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고 실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내 서비스의 품질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최근 미국 LA지점을 설립하고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초대 지점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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