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냥 간장·양념게장, 3주 만에 완판…2차 판매로 본격 시장 확대
정진성 기자
goodnews@megaeconomy.co.kr | 2026-02-19 18:20:3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수산물 브랜드 ‘꽃게냥’이 선보인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을 전량 소진하며 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1차 판매분이 조기 완판되면서, 꽃게냥은 추가 생산을 통해 재입고를 진행하고 2차 판매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꽃게냥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연평도 국내산 꽃게를 활용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판매 시작 이후 빠른 주문 증가세를 보이며 출시 초기부터 판매 호조를 나타냈고, 준비된 물량이 약 3주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는 프리미엄 원재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 경쟁력과 함께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품질 중심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꽃게냥 제품은 원재료 단계부터 차별화를 꾀했다. 사용되는 꽃게는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빨라 살이 단단하고 풍미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연평도산 국내산 꽃게만을 엄선했다. 수입산이나 장기 냉동 원료가 아닌 신선한 국내산 원물을 사용해 달큰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점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제조 과정에서도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모두 인위적인 착향료나 과도한 조미료 사용을 줄이고, 국내산 사과와 배 등 신선한 과일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48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통해 양념이 꽃게 살 깊숙이 스며들도록 해 비린 맛을 줄이고 고소함과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품 구성 역시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시중 제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등딱지를 과감히 줄이고 실제로 살이 풍부한 몸통 위주로 구성해 동일 중량 대비 게살 비율을 높였다. 불필요한 껍데기 손질의 번거로움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을 늘린 점이 ‘실속형 프리미엄’이라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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