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월요라이브’ 확장…에피톤 프로젝트 신곡 최초 공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16 18:16: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유튜브 라이브 콘텐츠 ‘월요라이브’를 음악·콘서트 분야로 확대한다. 뮤지컬과 연극 중심으로 운영해온 콘텐츠 영역을 인디·대중음악까지 넓혀 아티스트와 팬 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놀유니버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NO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월요라이브’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출연해 같은 날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서울선셋’을 라이브 무대로 처음 공개한다.
월요라이브는 월요일 저녁 시간대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연의 감동을 실시간 방송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6년간 총 155개의 뮤지컬·연극 작품을 소개하며 콘텐츠를 축적해왔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특별 방송을 계기로 월요라이브의 장르를 확장할 방침이다. 기존 뮤지컬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인디·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소통형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번 방송의 핵심 콘텐츠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신곡 ‘서울선셋’이다. 2023년 발표한 ‘노크 Knock(Vocal by 윤아)’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향후 공개할 ‘계절 연작 싱글’의 첫 작품이다. 따뜻한 위로를 담은 곡으로, 방송에서는 신곡 작업 과정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4~15일 열리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단독 콘서트 관련 이야기도 다룬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2006년 데뷔 이후 ‘첫사랑’,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선인장’, ‘이화동’, ‘봄날, 벚꽃 그리고 너’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층을 확보해왔다.
조미선 놀유니버스 마케팅그룹장은 “가을 밤의 감성을 담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신곡을 월요라이브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연장의 열기와 감동을 안방까지 전달하고 팬과 아티스트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유니버스는 지난 6월 대화형 인공지능(AI) '노리'를 활용해 이용자 문의에 대응하는 '숙소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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