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아티스타트’ 우수작가전 개최… 신진예술가 지원 확대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22 18:13: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이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제6회 ARTISTART(아티스타트)’를 통해 선발된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KT&G 상상마당은 오는 7월 1일까지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아티스타트’ 우수작가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상상마당 부산갤러리에서 열린 본 전시 출품작 200여 점 가운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가 8인의 작품 28점으로 구성됐다.

 

▲ [사진=KT&G]

 

앞서 KT&G 상상마당은 지난 3월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가를 선정했다.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도예 작품을 선보인 이유진 작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정가영·배수빈·박소현 작가가 우수상, 이현도·하신아·윤정재·문혜연 작가가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ARTISTART’는 예술(ART), 작가(ARTIST), 시작(START)을 결합한 명칭으로,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예술대학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누적 335명의 지역 청년 작가를 지원하며 KT&G 상상마당의 대표 신진예술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아티스타트’는 대학을 졸업하는 예비 작가들에게 부산과 서울에서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 예술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대중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등 전국 5개 거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3000여 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KT&G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03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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