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021 겜프야 슈퍼스타즈’, ‘디토’ 꼬마 병정 코스튬 추가
코스튬 장착 시 육성 능력치도 향상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1-10-14 18:10:55
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각종 이벤트와 레전드 트레이너의 새로운 코스튬이 추가됐다. 지능 속성의 중계투수 트레이너 ‘디토’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이번 추가된 디토의 꼬마 병정 콘셉트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뿐만 아니라 육성 능력치도 향상시킬 수 있다. 디토를 비롯해 ‘세이류’, ‘하토르’ 등 인기 트레이너들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먼저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그 시절 나는 사랑을 했었다’ 미션 이벤트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과 ‘골드’ 등 주요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 ‘보라’를 영입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서는 ‘다이아 500개’를 비롯해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트레이너 유전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7일간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서도 ‘최상급 타자‧투수 영입권’과 ‘슈퍼스타 강화 로봇’,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을 얻을 수 있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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