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대출 심사기간 단축…고객 서비스 개편

대출·납입 서비스 이용 편의 높여
365일 보험료 납입·통합인증 도입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6-29 18:01:40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흥국생명이 대출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보험료 납입과 인증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차세대 시스템을 고도화해 보험 가입 이후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의 업무 처리 속도를 높였다.


흥국생명은 대출 심사와 보험료 납입, 인증 등 주요 고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미지=흥국생명 제공]



우선 대출 업무 프로세스를 개편했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신청 서류를 전자문서로 통합 관리하고, 소득증빙자료와 통장 사본 등 기본 서류는 물론 추가 제출 서류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서류 누락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평균 3일가량 걸리던 대출 심사기간은 약 2일 수준으로 단축됐다.

보험료 납입 서비스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평일에만 가능했던 보험료 납입을 변액보험을 제외하고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연중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창구와 사이버창구의 인증 방식도 통합했다. 하나의 인증수단으로 모바일과 PC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인증 체계를 구축해 채널별 인증 절차의 불편을 줄였다.

고객 안내 서비스도 개선했다. 기존에 받은 안내 내용을 고객 요청 시 실시간으로 다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해 안내장을 분실하거나 내용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도 이전 안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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