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 26일 출시…박지현 쇼케이스 깜짝 등장
8월 13일 캐릭터명 선점 시작…콘텐츠·운영 로드맵 공개
배우 박지현, 핵심 NPC 판도라 소개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8-07 17: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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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블록버스터급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오는 8월 2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날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 서비스 운영 방향 등을 공개했다. 게임은 8월 26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8월 13일 오후 8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프라시아 전기 개발진이 주축이 된 개발사 에이버튼이 제작한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세력 간 협력 및 대립, 다양한 성장 시스템,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쟁을 핵심 개발 방향으로 제시했다. 개인 단위 도전과 길드 협력, 직접 대결과 간접 경쟁을 결합해 이용자가 성장 수준과 플레이 성향에 맞는 방식으로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콘텐츠로는 시즌제 경쟁 시스템 오디세이아, 다수 길드가 거점을 두고 경쟁하는 아카디아 점령전, 이용자의 분신인 페르소나를 활용한 1대1 PvP 콘텐츠 콜로세움 등이 공개됐다.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을 포함한 총 8종의 클래스와 비접속 상태에서도 성장을 지원하는 AI 모드도 소개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제우스: 오만의 신은 에이버튼의 개발 역량과 컴투스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준비한 작품”이라며 “출시 전까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과 완성도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는 “일부 이용자에게만 경쟁의 의미가 집중되지 않도록 개인과 길드, 직접 경쟁과 간접 경쟁을 폭넓게 설계했다”며 “각자의 방식으로 역할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MMORPG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의 핵심 NPC 판도라 역을 맡은 배우 박지현이 깜짝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박지현은 페이셜 캡처와 음성 녹음 등 캐릭터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게임을 플레이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은 “판도라와 함께 많은 분들 앞에서 인사드리게 돼 설렌다”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감정과 선택이 달라지는 캐릭터인 만큼 장면마다 어떤 마음일지 고민하며 연기했다. 변화의 과정을 게임에서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도라는 이용자가 게임에서 가장 먼저 만나 여정을 함께하는 핵심 NPC로, 세계의 비밀과 주요 사건을 연결하는 중심 인물이다.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감정선과 가치관이 변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설계됐다.
박지현은 8월 13일 오후 8시 시작되는 캐릭터명 선점 일정도 직접 소개하며 “8월 26일에는 판도라로, 또 한 사람의 이용자로서 제우스의 세계에서 만나겠다”며 자신의 이름인 ‘박지현’ 캐릭터명 선점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제우스: 오만의 신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희귀 등급 탈것과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주문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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