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신상 맛집 기획전’ 개최…유명 레스토랑 간편식 소개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3-02-02 17:53:18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컬리는 모터시티와 덕후선생 등 유명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을 소개하는 ‘마켓컬리 2월 신상 맛집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새롭게 마켓컬리 레스토랑 간편식에 합류한 맛집들을 대거 포함했다.
 

▲ 마켓컬리 2월 신상 맛집 기획전 이미지 [컬리 제공]

 

▲사각형 모양의 디트로이트 피자로 알려진 모터시티의 ‘잭슨 5’ ▲덕후선생의 ‘쯔란갈비’ ▲웰에이징 숙성 소고기 전문점 우미학의 ‘와규 등심 양념 구이’ 등이 컬리온리 상품으로 출시됐다.

기존 마켓컬리 인기 브랜드들의 신메뉴도 만날 수 있다. 중식대가 이연복 쉐프의 목란에서 새로 출시한 ‘사천짜장면’과 도산분식의 ‘로제 떡볶이 세트’는 매장에도 없는 특별 메뉴다.

이밖에 톰볼라의 ‘닭가슴살 버섯 크림 리조또’, 멘야하나비의 ‘카레 마제소바’, 조선호텔의 ‘갈비탕’, 도제의 ‘리코타 치즈 후르츠 산도’ 등 다양한 제품도 소개된다.

기획전은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뉴 브랜드’와 ‘뉴 메뉴’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레스토랑 간편식뿐 아니라 가정 간편식, 베이커리, 간식류 등 총 60여 가지 제품을 최대 2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소영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 담당자는 “마켓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으로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근사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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