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왕가탕후루, 30개 지역 100여 매장 직원들 '탕후루 클린 캠페인' 진행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3-10-30 17:47:50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달콤왕가탕후루(대표 정철훈)는 지난 주말인 28일, 29일 양일간 30개 지역의 100여개 매장에서 점주 및 직원들과 함께 고객들이 방문하는 매장 주변 청결을 위해 ‘탕후루 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탕후루 클린 캠페인’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방문하는 매장과 인근 지역에 버려진 각종 꼬치, 종이컵 등 배출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사전에 미리 놓아둔 쓰레기통을 수거해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달콤왕가탕후루, 전국서 '탕후루 클린 캠페인'진행
이번 ‘탕후루 클린 캠페인’은 경기 분당, 강원 강릉과 춘천, 충북 충주, 대구 등 약 30개 지역의 100여개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실시됐다.

달콤왕가탕후루는 지난 ‘쓰레기 줍기 캠페인’에서 확대된 ‘탕후루 클린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 대표들과 함께 매장은 물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함으로써 지속적인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고 전국 달콤왕가탕후루 매장을 애용해 주시는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철훈 달콤왕가탕후루 대표는 “지난 9월,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시행한 결과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았다.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매장과 그 주변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자체적인 탕후루만의 문화 캠페인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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