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4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3-06-23 17:46:26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의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4년 연속 상조 업계 국가를 대표하는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보람상조는 지난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1차 서류심사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보람그룹 외에도 신한은행‧신한카드‧LG유플러스 등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사가 국가브랜드대상을 4년 연속 받게 된 데에는 여러 분야에서 한발 앞선 시도와 함께 고품격 장의 리무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 것이 주 요인이라는 게 보람그룹의 설명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4년 연속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상조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가면서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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