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 운영사에 30억 투자
이석호
sm160701@naver.com | 2022-04-20 17:45:07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은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amondz)'의 운영사 '비주얼'에 30억 원을 직접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론칭한 아몬즈는 160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1위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이다.
비주얼은 아몬즈 운영 외에도 '마마카사르' 등 주얼리 PB브랜드도 다수 보유 중이며, '원데이 배송'이 가능한 풀필먼트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CJ온스타일 성장추진팀 양선아 과장은 "5만 여개의 다양한 디자이너 주얼리 상품을 특화 콘텐츠로 판매하는 곳은 아몬즈가 유일하다"면서 "향후 CJ온스타일 내 주얼리 전문관 유치를 통해 중저가 디자이너 브랜드뿐 아니라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파인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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