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서 굿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마이 어메이징 오트 믹스'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에코 손수건과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 어메이징 오트 굿즈 [사진=매일유업]

 

손수건‧컵받침은 소재 선정부터 환경친화성을 고려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어메이징 오트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어메이징퐁은 청정 핀란드산 오트로 만든 스낵이다.

지난 3월 어메이징 오트는 일러스트 작가, 뮤지션과 협업해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제안하는 마이 어메이징 오트 믹스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광고 영상은 '새롭게 즐기는 비건 오트 음료'를 콘셉트로 어메이징 오트를 넣어 만든 다섯 가지 스페셜 레시피를 담았다.

특히 일러스트 작가 토티는 일상 속 어메이징 오트를 즐기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구현했다.

토티의 일러스트는 디지털 굿즈로도 출시됐다. 광고 영상 속 일러스트를 활용한 배경화면 등이다. 디지털 굿즈는 PC‧모바일‧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디지털 굿즈는 어메이징 오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은 굿즈 출시를 기념해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트 스낵인 어메이징퐁을 증정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어메이징 오트와 함께 먹기 좋은 어메이징퐁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굿즈로 일상 속 힐링 타임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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