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날 문·완구 초특가 행사 진행…럭키박스 판매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3-04-25 17:38:45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이마트가 오는 내달 7일까지 다양한 문구·완구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초특가 완구와 1만 8900원 랜덤 럭키박스 등을 기획해 물가 부담을 낮추고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이마트 단독기획 완구를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추가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문·완구 전 품목 7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결제 시 1만원을 할인한다. 또한 과자, 디지털 게임 카테고리와 협업해 완구와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어린이날 대표 상품으로 티니핑‧또봇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1만원대 이하 초특가 상품으로 단독 기획했다.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는 완구 럭키박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완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서프라이즈 럭키박스(남‧여)'를 1만 8900원에 총 1만 4000개 한정수량 판매한다. 럭키박스는 최소 3개에서 최대 5~6개 완구가 들어있으며 최대 8만원 상당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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