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제9회 독서화 대회…유아 60명 참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생, 인상 깊은 책 내용 그림으로 표현
완성 작품 도서관·샘터공원 ‘소망의 담장’에 전시 예정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8-20 17:36:5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 회화나무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과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독서화 대회가 열렸다.
사하구 회화나무어린이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도서관에서 ‘제9회 회화나무어린이작은도서관 독서화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6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평소 읽었던 책 가운데 인상 깊었던 내용을 떠올리며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완성된 작품은 회화나무어린이작은도서관과 회화나무 샘터공원 ‘소망의 담장’에 전시해 지역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숙자 회화나무어린이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과 상상력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자신의 꿈과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회화나무 어린이작은도서관은 2013년 4월 문을 열었으며, 올해 1월 기준 1만 8875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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