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18시간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8-27 17:36:47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정상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지난 26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당일 오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 오전 6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출시 약 18시간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한 셈이다.
출시 직후부터 이용자가 몰리면서 캐릭터 성장과 길드 활동, 이용자 간 경쟁 등 주요 콘텐츠 전반에서 활발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해 플랫폼 접근성을 높였으며, 8개 클래스와 AI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성장·경쟁 요소를 앞세워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출시 전부터 흥행 기대감도 높았다.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 국내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역시 참여자가 몰리면서 준비된 회차가 빠르게 종료됐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구현한 그래픽과 신화적 세계관을 비롯해 대규모 전투, 성장, 길드 협력, 이용자 간 경쟁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8개 클래스는 각각 다른 전투 역할과 스킬 체계를 갖췄다. 이용자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AI 모드를 통해 성장의 연속성을 높이는 한편 길드 단위 협력 콘텐츠와 경쟁 요소를 결합해 장기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경쟁 콘텐츠는 이용자의 성장 수준에 따라 참여 방식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 시즌형 콘텐츠 오디세이아에서는 이용자의 능력치와 외형을 복제한 AI 개체 페르소나를 활용한다. 이용자는 1대1 콘텐츠 콜로세움과 길드 단위 콘텐츠 아카디아 제전 등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간접 경쟁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제우스: 오만의 신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에이버튼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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