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종합유통기업 로진은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리플센트 드레스퍼퓸(섬유향수)’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로진은 이번 자사 첫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사업영역을 기존 온라인 종합몰 운영에서 브랜드 사업과 유통으로 확장해 종합유통기업으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종합유통기업 로진이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리플센트 드레스퍼퓸(섬유향수)’를 론칭했다. [사진=로진]

 

이를 위해 200평대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브랜드 개발과 제품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시스템화해 이미 본격적인 운영 준비도 완료했다.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리플센트는 로진의 첫 브랜드로 IFRA(국제향료협회)에서 인증된 최고등급 프랑스 오일을 직수입해 자체 개발한 것이다.

당장 홈용디퓨저와 차량용디퓨저 프리미엄 향기 8종과 드레스퍼퓸(섬유향수) 프리미엄 향기 10종이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인다.

리플센트는 또 머리가 아프지않는 향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향기, 최고급 천연원료로 만든 향기 등 3가지 약속을 브랜드 철학을 담아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로 육성될 예정이다.

지소원 로진 최고경영책임자(COO)는“ 최근 저가로 경쟁하는 디퓨저 시장에서 싸고 용량 많은 제품이 아닌 최고급 원료로 제품을 개발했다”며 “사용하는 고객들의 품격까지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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