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농림어업조사 부산 1위
인구주택총조사 부산 2위…체계적인 조사·현장 관리 성과 인정
국가통계 정확성·신뢰도 향상 기여…군정 정책 기초자료 활용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11-02 17:33:57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기장군이 국가통계조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 공로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에서 부산지역 상위권 실적을 기록하며 조사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기장군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4~2026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것으로, 대규모 국가통계조사의 원활한 수행과 정확한 통계자료 생산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효율적인 조사체계 구축,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국가통계의 신뢰도를 높인 점을 평가받았다.
특히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부산지역 2위, 농림어업총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조사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주민들의 협조도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예비조사원 7명을 포함한 현장 조사원 75명을 모집하는 등 조사 인력 확보에도 나섰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계조사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고, 조사 결과를 민선 10기 주요 군정 정책 수립과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은 통계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조사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군민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신뢰성 높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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