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과 메이크업 도구의 만남"…루나, 피카소와 협업 에디션 선봬
컨실 쿠션·블렌더 팔레트·치크밤 등 3종 구성
제품별 전용 퍼프 적용…네이버 채널서 판매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11-04 17:32:39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전문 메이크업 툴 브랜드 피카소(Piccasso)와 손잡고 제품과 도구를 결합한 협업 에디션을 선보인다. 화장품 제형에 맞춘 전용 퍼프를 함께 구성해 소비자들의 제품 활용도를 높이고, 베이스 메이크업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제품 디자인을 바꾸거나 한정판 굿즈를 추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메이크업 과정에서 사용하는 도구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루나는 피카소와 협업한 '루나 X 피카소 콜라보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 루나는 피카소의 메이크업 도구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제품별 제형과 사용 목적에 맞는 전용 퍼프를 구성했다.
피카소는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성장한 전문 브러시 브랜드로, 약 35년간 메이크업 도구를 개발해 왔다. 지난해에는 '2025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 메이크업 툴 부문에 선정됐다.
우선 '롱래스팅 컨실 쿠션'에는 코팅 퍼프를 적용했다. '컨실 블렌더 팔레트'에는 세밀한 부위의 커버를 돕는 미니 삼각 퍼프를, '멜티드 치크밤'에는 자연스러운 블렌딩을 위한 클라우드 마이크로 치크 퍼프를 각각 결합했다.
소비자가 별도의 메이크업 도구를 선택하지 않아도 제품 특성에 맞춘 퍼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루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 자체의 기능뿐 아니라 실제 사용 과정에서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컨실러와 베이스 메이크업 분야에서 축적한 제품 개발 경험에 피카소의 도구 전문성을 접목해 차별화된 제품 구성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협업 제품은 네이버 채널에서 판매한다. 루나는 해당 채널을 중심으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루나는 ‘롱래스팅 하이드로 본딩 프렙 베이스’도 출시했다. ‘루나 롱래스팅 하이드로 본딩 프렙 베이스’는 건조함으로 인해 베이스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지 않는 고민에 주목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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