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여름 휴가 시즌 맞아 ‘바캉스 잡화위크’ 개최…스윔웨어 검색량 3배 급증 속 시즌 공략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06 17:30: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바캉스 수요 증가에 맞춰 대규모 잡화 기획전을 열고 시즌 공략에 나선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과 큐레이션 콘텐츠를 결합해 소비자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무신사가 지난 6월 한 달간(6월 1~30일) 스토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휴가지 필수 품목인 스윔웨어 검색량은 전월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수영복(182%), 플립플랍(177%), 메쉬백(132%), 우양산(123%), 젤리슈즈(105%) 등 하계 잡화 키워드 전반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선글라스 역시 44% 상승하며 여름 시즌 소비 심리가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바캉스 목적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무신사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바캉스 잡화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젤리슈즈, 클로그 등 서머 슈즈를 비롯해 위빙백, 네트백, 선글라스, 수영복, 여행용 캐리어 및 가방, 휴대용 선풍기 등 휴가지 필수 아이템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브랜드 큐레이션도 강화했다. 서머 슈즈와 여행용 가방, 스윔웨어 등 휴가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제안하고, 모자·아이웨어·주얼리 등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이는 아이템도 함께 구성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6월부터 바캉스 관련 잡화류 검색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휴가 준비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36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8.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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