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출격…첫 시연 버전 공개

TGS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
프롤로그 시나리오 상영회 진행, 17일 신규 영상도 공개 예고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9-07 17:28:58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출시 전 일본 현지에서 게임을 처음 시연하고 신규 영상과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부스 이미지. [사진=엔씨]
엔씨는 이번 도쿄게임쇼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부스는 게임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한 테마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TGS 2026은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시연 버전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다. 관람객은 시나리오와 전투 빌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초반 이야기를 담은 프롤로그 시나리오 상영회도 진행된다. 엔씨는 프롤로그 주요 내용을 담은 신규 영상 프롤로그 다이제스트 PV(Promotional Video)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오는 17일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렌티큘러 카드와 캐릭터 키링, 특구청 명함 케이스, 짐색, 부채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게임 시연과 공식 SNS 팔로우, 현장 프로그램 참여 등에 따라 관람객에게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도쿄게임쇼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앞서 일본 서브컬처 행사인 코믹마켓에 참가해 출시 전부터 관련 굿즈가 완판되는 등 현지에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TGS 참가 역시 일본 시장을 겨냥한 사전 마케팅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엔씨는 현지 이용자에게 게임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와 세계관을 알리면서 일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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