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열라면 30주년’ 맞아 로제 스타일 ‘로열라면’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30 17:28: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히트 레시피를 제품화한 신제품 ‘로열라면’을 오는 5월 18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열라면’을 활용한 이른바 ‘로열라면’ 레시피는 우유로 면을 끓인 뒤 체다치즈를 더해 꾸덕한 식감을 구현한 K-로제 스타일 볶음면에서 출발했다. 해당 레시피는 유튜브에서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에도 SNS를 중심으로 꾸준한 관심을 이어왔다. 최근 재조명되면서 제품화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봉지면과 용기면 모두 물을 따라내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보다 진하고 꾸덕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기존 열라면 대비 맵기를 낮춰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나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SNS를 중심으로 로열라면 레시피가 재차 주목받으며 제품화 요청이 증가했다”며 “‘로열’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K-로제 풍미 구현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계기로 더욱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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