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오전 사직동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6000만원을 예금했다.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오전 사직동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6000만원을 예금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김 위원장은 이날 새마을금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을 만나고 불안한 마음으로 예금을 인출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과도한 불안심리를 자제해달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특히 정부는 보유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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