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설레임 모델에 기안84 발탁…9월 '설레임런' 개최로 성수기 공략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02 17:22: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의 신규 모델로 기안84를 발탁하고 체험형 마케팅을 앞세워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모델 기용과 함께 러닝 이벤트, 구매 인증 프로모션 등을 연계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9월 5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체험형 러닝 이벤트 '설레임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롯데웰푸드]

 

설레임런은 3000명이 참가하는 10㎞ 정식 기록 측정 대회로 운영된다. 참가 티켓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 선글라스와 티셔츠, 기록 측정용 칩, 완주 메달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 키트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러닝 중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리는 이색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쿨링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완주 이후에도 설레임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설레임 모델인 기안84가 행사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레임은 시원함이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레임만의 차별화된 쿨링 경험과 즐거움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해외법인 매출과 수출액을 합한 해외 매출은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660억원으로 8%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해외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2%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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