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월9일까지 '명인명촌' 설 선물세트 판매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4-01-24 17:21:16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 등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총 50여 품목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한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본 작(作) 세트(30만원)', '미본 선(選) 세트(22만원)', '흑유자 쌍화차 매(梅) 세트(28만원)' 등이 있다.
또한 원하는 구성대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4가지 용량(420ml, 200ml, 250g, 120g)의 용기에 전통 장류·식초류·음료 등을 고객이 직접 골라 구성할 수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