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맛젤'로 MZ 공략…픽닷 손잡고 브랜드 리부트

박카스맛젤리 리브랜딩…직관적 패키지·새 브랜드명 적용
전국 픽닷 매장서 한정 프레임·럭키드로우 등 체험형 이벤트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6-26 17:18:35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이 대표 젤리 제품인 '박카스맛젤리'를 '박맛젤'로 새롭게 단장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체험형 마케팅에 나선다.

 

동아제약은 리브랜딩을 마친 '박맛젤' 출시를 기념해 무인사진관 브랜드 '픽닷(Picdot.)'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제약이 '픽닷'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사진=동아제약]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박맛젤은 기존 제품의 박카스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제품명을 간결하게 바꾸고 패키지 디자인도 한층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노란색과 주황색을 활용한 밝은 색감으로 활기찬 이미지를 강조해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반영했다.

 

이번 협업은 네컷사진 문화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이벤트로 마련됐다.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픽닷 매장에서 박맛젤 전용 한정 프레임 2종과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한 네컷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정식 행사에 앞서 26일부터 28일까지는 픽닷 성수점에서 사전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기간 방문객에게는 무료 촬영 기회가 제공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럭키드로우는 이후 서울숲점과 강남점(7월 3~5일), 합정점(7월 10~12일) 등 주요 매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맛젤이 가진 활기찬 이미지를 소비자들이 보다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사진 촬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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