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파리서 '검은사막' 전통문화 콘텐츠 '아침의 나라' 소개
노규호 기자
ngh9291@megaeconomy.co.kr | 2024-07-29 17:16:06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펄어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한국 전통문화 소재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파리에서 오는 8월 11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해 ‘아침의 나라’ 영상을 소개한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펱탑 파리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emie)'에서 문화, 관광, 음식, 예술 등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해 K-컬처를 홍보한다.
검은사막은 전 세계 12개 언어로 550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MMORPG다. 검은사막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아침의 나라’는 게임 속 ‘하이델’ 도시의 배경이 된 프랑스 베이냑 마을에서 모험가 행사 ‘하이델 연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게이머의 주목을 받았다.
파리에 모인 스포츠 팬들은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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