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 26일 국내 정식 출시

이준 기자

industry@megaeconomy.co.kr | 2023-10-26 17:11:29

[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자사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를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 이미지=넥슨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빌딩앤파이터’는 이용자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현실 지도를 반영한 영토와 빌딩을 점령해 나간다는 신선한 콘셉트의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대한민국 영토를 확장하며 건물을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전투를 통해 점령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26일 오전 11시부터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접속 시 전원에게 '유니크 부하 토니', '스트로베리 빅하트 선그라스 선택 상자(아바타: 눈장식)', '칭호(시작의 삼인방), '석재/강철(100개)'와 게임 재화 '1만 달러'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1월 16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부하 영입 카드', '장신구 보급 교환서', '달러'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구글 기프트 카드 20만원권', '편의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의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빌딩앤파이터’ 정식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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